시창작1 일 포스티노, 루이스 바칼로프와 네루다의 섬 일 포스티노(1994) OST. 루이스 바칼로프(Luis Bacalov)가 작곡한 이 영화의 음악은 이듬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다. 마이클 래드퍼드 감독, 러닝타임 108분. 파블로 네루다에게 시를 배우는 마리오 곁에서 이탈리아 섬의 바람과 파도를 선율로 담아낸 방식을 살펴본다.세 줄로 읽는 핵심바칼로프가 섬의 바람을 선율로 담은 이유음악은 마리오의 변화를 설명하지 않는다. 자전거가 달리고 바람이 부는 장면에 선율을 놓는 것으로, 관객이 그 변화를 먼저 느끼게 한다.마리오는 배달길에서 듣는 법을 배웠다새로운 말을 만들기 전에 마리오는 바닷소리, 바람 소리를 먼저 들었다. 네루다가 가르친 것은 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이 사는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법이었다.네루다가 없어도 시를 배울 수 있다는 것마리오에게.. 2026.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