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너를위해1 동감, 임재범의 목소리가 21년을 건넌 방식 동감(2000)은 HAM 무선기로 연결된 시간 너머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다. 신재홍 작곡, 임재범 허스키 보컬의 '너를 위해'는 이루어질 수 없는 두 시대의 아픔을 절절하게 담아낸다. 유튜브로 이 영화를 다시 찾아봤을 때, 그 노래가 흘러나오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세 줄로 읽는 핵심무선기로 연결된 두 시대의 불가능한 사랑 설정1979년과 2000년, 21년을 사이에 두고 HAM 무선기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는 설정이 이 영화의 감정적 거리를 만든다. 만날 수 없기에 더 간절했다.임재범 목소리가 이 슬픔에 맞았던 이유거칠고 투박하게 떨리는 그 목소리가 오래된 무선기 잡음처럼 들렸다. 절절한 슬픔은 매끄러운 목소리가 아니라 그 거칠음 속에 있었다.20년이 지나도 원곡이 살아있는 이유사랑하기에 떠난.. 2026.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