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섭1 마루치 아라치, 기합이 49년을 살아남은 방식 마루치 아라치(1977)는 한국 최초의 극장용 태권도 애니메이션이다. 임정규 감독, 정민섭 작곡. 개봉 당시 서울 관객 16만 명을 동원해 당시 극장용 애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49년이 지난 지금도 중장년층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주제곡과 이름 신드롬의 배경을 살펴본다.세 줄로 읽는 핵심기합 소리가 화면 밖 아이들을 참여시킨 방식"마루웃, 아라앗"이라는 기합 소리가 있었기에 아이들은 화면 밖에서도 그 몸짓을 따라 할 수 있었다. 노래가 관객을 참여자로 만든 장치였다.로봇이 아닌 맨몸이 로봇 히어로를 이긴 해1977년 서울에서 로보트 태권V 속편과 정면 대결해 16만 명 대 3만 명으로 이겼다. 태권도라는 맨몸이 로봇을 흥행에서 앞선 유일한 해였다.마루와 아라가 이름이 된 사연, 49년 후1970년대.. 2026. 7. 17. 이전 1 다음